2013_27/KOICA_Paraguay
숙소에서 본 아순시온.
daydream187
2013. 11. 30. 01:09
파라과이에는 높은 건물이 거의 없다. 숙소로 머물고 있는 호텔의 신관 꼭대기가 18층인데 주변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 주변을 한 눈에 둘러 볼 수 있다.
파라과이의 수도인 아순시온에는 우리나라 안동의 하회마을처럼 강이 굽이쳐 흐르고 있고 그 규모는 도시 전체를 휘감는 것이라 훨씬 크고 넓게 존재한다.
파라과이의 도시들에는 놀랍도록 엄청난 숫자의 나무들이 존재한다. 비행기가 이, 착륙할 때, 또는 높은 건물에서 보면 기존에 있떤 숲 속에 건물과 도로들을 심어 박은듯 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.
파노라마로 찍은 사진. 사진 정 중앙에 높은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는 부분이 센트로 지역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