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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 11. 3. 12:22 from 2015_29/Perú



듣는이 하나 없이 매마른 새벽의 허공을 적시는 라디오처럼, 그랬던 것처럼.


그 곳은 여전하나, 그 허공은 여전하나.


Posted by daydream187 :